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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 여름 신상품 론칭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롯데홈쇼핑은 22일 하루 동안 ‘끌레몽뜨(CLAMONT)’, ‘르꼴레뜨(le-colette)’ 등 단독 패션 브랜드 여름 신상품을 대거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초 독점적으로 선보인 유럽 란제리 브랜드 ‘샹티’가 첫 방송에서 총주문금액 12억원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를 단독으로 판매하는 롯데홈쇼핑의 패션 전략이 순조롭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신규 브랜드 단독 론칭으로 차별화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홈쇼핑 황범석 패션부문장은 “남들보다 한발 앞서 패션 스타일을 준비하는 트렌드세터들을 위해 여름 신상품을 하루 동안 집중적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단독 패션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기존 고객들뿐만 아니라 2030 젊은 고객층까지 아우르는 패션 전문 채널로서 입지를 다져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25일에 총 8시간 동안 ‘썸데이’ 특집전을 열고, 다니엘헤니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페스포우를 비롯해 아카이브56, 조르쥬 레쉬, 디디에파라키앙, 어포스트로피, 꾸즈 등의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시즌별 주요 제품들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올해 선보였던 패션 브랜드 제품들 위주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니엘헤니의 친필사인이 담긴 에코백을 전달 할 예정이며, 방송 전 롯데홈쇼핑 페이스북 이벤트로 ‘셀럽 이름 맞추기’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도 에코백을 증정한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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