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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핫’한 지역 충북 혁신도시 높은 오피스텔 수익률로 투자자들 관심 쏠려

은행 예금 금리가 그야말로 ‘쥐꼬리’ 수준이다. 최근 판매된 특판 예금조차 이자가 1%대에 불과해 특판 이라는 이름이 무색 할 정도다. 이자소득세(15.4%)와 물가상승률을 제외하면 장기간 은행에 돈을 묶어두기 보다는 다른 투자처를 찾는 게 바람직한 상황이다.

30대 중반의 직장인 조모씨는 “입출금 계좌에 있는 1,000만원을 정기예금 금리로 옮기기 위해 시중은행을 다녔지만 2%대 금리조차 없어 당황했다”며 “1,000만원의 정기예금과 입출금의 차이가 10만 원 정도로 작아 다른 재테크 수단을 알아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뚝뚝 떨어지는 예금금리 속에 정기예금 이탈도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은행의 정기예금 계좌에서는 작년 12월 이후 석 달 간 총 20조9,601억원이 빠져나갔다. 목돈 마련을 위한 현명한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재테크 전문가들은 새로운 투자 상품으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을 꼽는다. 투자 전 살펴볼 것은 임대수익률과 배후수요다. 공급이 많아 수익률이 떨어진 서울 보다는 지방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투자처로 제격이며 같은 지방이라도 배후수요가 많다면 더 투자가치가 있다.

- 전문가들 수요 풍부한 충북 혁신도시 오피스텔 추천

전문가들이 주목할 곳으로 꼽는 곳은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충북 혁신도시이다. 수요가 풍부하다 보니 수익률이 무척 높기 때문이다. KB국민은행이 최근 발표한 ‘오피스텔 매매가격 및 임대수익률 실태 조사’에 따르면 2월말 기준 전국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은 6.02%로 시•도별로 충남이 7.80%로 선두를 점했고, 충북이 7.60%로 그 뒤를 이었다. 충북 지역의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전국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보다 1.58%나 높다.

충북지역, 특히 충북 혁신도시가 오피스텔 투자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면서 충북 혁신도시 중심에 위치한 ‘킹스밀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킹스밀 오피스텔은 두터운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공실 걱정도 덜하다. 충북 혁신도시는 총 11개의 공공기관 이전 중 6개의 기관이 입주를 마친 상태이다. 입주를 완료한 기관은 한국가스안전공사를 시작으로, 국가기술 표준원,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이전을 마쳤고, 올해 첫 법무연수원이 이전을 완료했다. 2016년까지 나머지 5개의 공공기관이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11개의 기관 이전 완료 시 종사자의 수는 3,000여명의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전 공공기관 관련 기업의 협력사들까지 합하면 임대수요는 더 탄탄해질 전망이다.

또한, 공공기관 이전과 이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행정, 상업, 주거복합도시로서의 골격을 갖춰가는 충북혁신도시는 692만5,000m²에 총 공사비 9,969억원을 들여 2020년까지 4만2,000여명을 수용하는 미래형 자족도시가 완성된다.

입지조건도 우수하다. 킹스밀 오피스텔은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중심지로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소비자원 등이 위치해 있고, 공용버스터미널이 지척에 들어선다. 모든 공공기관이 도보로 5분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아주 우수하다. ‘킹스밀 오피스텔’은 충북 혁신도시 중심지에 위치하는 만큼 공공기관 직원 및 공공기관 협력업체의 직원까지 혁신도시 내로 불러들여 연간 30만명 이상의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권을 형성하여 임대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상업중심지 대로변 소재로 교통과 편의 시설 이용의 편의성을 갖췄고, 오피스텔 남쪽으로 공원과 인접하여 휴식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킹스밀 오피스텔의 교통 여건 또한 좋다. 서해안 시대를 열어갈 거점교역항구로 점차 규모를 확장하고 있는 평택항이 50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경부고속철도 오송역과 청주국제공항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연결돼 인근 세종시는 물론 서울, 동북아 국가들과도 원활한 교류를 이어갈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국내 유일의 경부고속철도•호남고속철도 분기역, 충북선, 중앙선, 태백선 연계를 통한 전국 X축 연결이 가능하다.

현재 ‘킹스밀 오피스텔’은 오피스텔 및 단지 내 상가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지원하고 있어, 많은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킹스밀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는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210-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 043) 877-484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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