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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 파죽지세ㆍㆍ700선까지 돌파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코스닥지수가 7년 3개월만에 700선을 돌파했다. 지난 2008년 1월 이후 최고치다.

17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59포인트(1.23%) 오른 706.90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가 700을 넘은 것은 종가 기준으로 2008년 1월 10일(713.36) 이후 처음이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609억원, 348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857억원 순매도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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