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며, 현재의 초저금리 기조가 향후 전환되는 시점에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0순위가 된다. 이런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서울 시내 한복판, 범강남권,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흔치 않은 경우가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 5층~지상 38층에 전용면적은 59~84m2인 중소형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상도스타리움이 그 주인공이다. 상도동 스타리움 주변 시세가 3.3㎡당 2,000만 원대인 반면, 상도스타리움은 주변보다 20% 이상 저렴한 3.3㎡당 1,500만 원대로 공급된다.

상도동 스타리움 아파트 단지 앞에는 전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있다. 단지와 역까지의 정확한 거리는 도보 5분 이내이며, 장승배기역 일대는 최근 서부선(장승배기~세절 구간)을 서울대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확정되면서 입지 프리미엄이 더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상도스타리움에서 차량으로 이동 시, 10분 남짓이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와 노들길을 이용할 수 있다.

상도 스타리움 인근에는 한강시민공원, 노량진수산시장, 롯데백화점 등이 위치해 있기에 입주민의 생활 편의가 보장되며, 아파트 단지 뒤편에는 관악산, 보라매공원, 국사봉 산책로 등 쾌적한 자연 환경과 공원이 있다.

교육여건 면에서도, 상도스타리움은 상도초등학교, 장승중학교, 국사봉중학교, 성남고, 숭의여고 등 초·중·고등학교와 더불어, 숭실대와 중앙대 및 서울대와도 가깝고 노량진 학원가와도 인접해 있다. 고교선택제를 이용하면 강남 8학군으로 통학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지 내부에는 6,700평(약 22,000㎡) 규모의 대형 할인마트, 캠핑장 및 바비큐가든 등 레저시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키즈카페, 카페테리아, 미니도서관과 더불어 유치원까지 들어설 예정으로, 아파트 단지 안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었고 조망권이 확보되어 있으며, 지상에는 바람길과 자연 녹지가 조성됐다. 녹지에서는 편백나무, 전나무와 소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입주민들에게 피톤치드를 선사한다.

상도스타리움 모델하우스는 9호선 흑석역 2번 출구 앞에 있다. 모델하우스에 방문하거나, 문의전화(1599-6768)를 통해 분양 관련 정보를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