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 미샤는 ‘M 매직쿠션 모이스처’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M 매직쿠션’에 비해 촉촉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이 지속력과 보송한 마무리가 특징인데 반해 신제품은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피부표현과 촉촉한 마무리를 강조한 것.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밀착력은 유지하면서도 두드릴수록 피부 수분을 지켜줘 유분기 없는 메마른 건성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이 사용하면 좋다는 것이 미샤의 설명이다. 



미샤 M 매직쿠션 모이스처는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SPF50+/PA+++)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연꽃수, 수레국화꽃수, 다마스크장미꽃수 등 3가지 플라워 워터가 들어있다. 달맞이꽃, 잇꽃씨, 해바라기씨 등에서 추출한 3가지 플라워 오일은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 유수분 균형에 도움을 준다.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미샤 M 매직쿠션 모이스처는 일반 쿠션 제품이 건조하다고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한 맞춤형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미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세밀하게 반영한 신제품을 계속 출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샤 M 매직쿠션 모이스처는 화사한 베이지 21호와 자연스러운 베이지 23호 두 가지가 출시됐다. 용량은 15g, 가격은 6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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