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살고 있는 치과의사인 K모씨는 대학졸업 무렵부터 시작된 탈모로 10년 넘게 탈모약을 복용해 왔지만, 어느 순간부터 탈모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느낌이 들자 모발이식 수술을 받게 되었다. 처음에는 서울이나 수도권의 모발이식병원을 알아보았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이 광주에 있다는 것을 알고는 전라도 광주에 있는 미라클 탈모모발이식센터에서 모발이식(로봇모발이식 2000모 + 세이퍼비절개모발이식 1500모)을 받았다.
이처럼 광주미라클의원 탈모모발이식센터가 국제적인 관심을 얻게 된 배경에는 강효 원장의 끊임없는 노력이 밑거름이 되었다. 2012년 국제모발이식학회(ISHRS)의 초청으로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렸던 비절개모발이식워크샾(USA FUE palooza)에 참석한데 이어, 2013년도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모발이식학회에서 강효 원장의 논문(생착률을 높이기 위한 모발이식 후처치)이 채택되어 미라클의원만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국제적 활동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작년에는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던 세계모발연구학회에 강연자로 초청받아 세계적인 석학들에게 “이식 후 자기장 치료를 근간으로 하는 병합치료의 효과”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으며, “아시아인 모발이식에 있어 모발부피치료를 이용한 적정밀도 결정방법”에 대한 발표도 병행하는 등 탈모치료는 물론 모발이식 분야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해오고 있다.
국제모발이식학회와 세계모발연구학회는 탈모치료와 모발이식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학회로서, 국제모발이식학회가 전세계 60개 국에 걸쳐 1000명 이상의 회원(의사)를 거느린 세계 최대 규모의 비영리 의료학회인 반면에 세계모발연구학회는 임상 및 기초연구분야의 의사, 생명과학자, 화장품 회사 및 제약회사 연구진, 의료기기 연구진, 관련 기업인 등 의사는 물론이고 모발 관련 종사자들을 두루 아우르는 국제 학술대회이다.
이 밖에도 강효 원장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의사들에게 헤어라인 및 비절개모발이식 관련 선진 모발이식수술법을 강의하고, 흉터 모발이식 수술을 직접 시연하는 등의 활동과 더불어 대한피부모발학회,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 대한모발이식학회 등에서 강의를 진행하는 등 국내 학술활동에도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의학박사이자 외과 전문의이기도 한 강효 원장은 “좋은 치료사례 및 수술사례 등을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서는, 먼저 저희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 한 분 한 분에게 최선의 치료결과와 수술결과를 보여드리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연구에 매진하다 보면 휴일에도 쉬지 못하는 날이 많지만, 모든 환자들을 직접 진단하고 상담하며 수술을 진행하고 있고, 이를 통해 환자분들이 만족하는 모습을 볼 때 마다 피곤함도 잊게 된다”고 언급하였다.
이어 “이미 오랜 기간 탈모가 진행된 환자의 경우는 모발이식 수술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지만, 너무 늦지 않은 상태라면 먹거나 바르는 탈모약 이외에도 자가혈줄기세포나헤어셀(자기장), 성장인자를 주입하는 메조테라피, 주사요법인 사이토카인, 두피에 적절한 자극을 주는 저준위 레이저치료 등 개인에 맞는 탈모관리와 탈모치료를 통해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모발이식 수술의 경우에도 개인의 두피나 모발 상태에 따라 적합한 수술법이 다르고, 의사의 실력이나 사후관리의 노하우 등에 따라 생착률이나 이식된 모발의 자연스러움 등이 달라질 수 밖에 없으므로, 광주에서 탈모관리나 모발이식 잘하는 곳 등을 찾을 때는 획일적인 치료법이나 수술법에 의존하는 탈모병원이나 모발이식병원 보다는 치료사례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였다.
그리고 이에 덧붙여“광주에서도 점차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찾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 헤어라인 교정의 경우에는 수술의 차이에 따라 결과의 차이도 눈에 확연히 드러날 수 밖에 없다”며,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예쁜 헤어라인과 자연스러운 머리결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좋은 헤어라인 사례가 많은 곳을 찾는 것이 좋다”고 강조하였다.
현재 강효 원장은 아타스 로봇모발이식과 세이퍼비절개모발이식의 국내 키닥터로 활동 중이며, 미라클 탈모모발이식센터는 광주 서구(상무지구)에 위치한 300평 규모의 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