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더 플라자의 장애인 고용율은 3.13%로 국내 특급호텔 중 가장 높고 리조트 부문과 FC부문에서도 2.77%에 달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 확대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홍원기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으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으로서 한단계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장애인에게 보다 나은 취업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3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더 플라자는 특급호텔 업계 최초로 서울시, 공단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단, 서울시 등과 시범사업 장애인 희망 프로젝트인 ‘장애인, 호텔리어 되다’를 진행해오고 있다.
손미정 기자/bal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