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유럽형 스토리텔링형 상업시설 공급으로 투자자 눈길
한국은행이 이달에도 기준금리를 1.75%로 동결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호황이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투자처를 잃은 목돈들이 신도시 상가에 몰리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향후 예정된 대규모 택지지구 개발 공급이 없기 때문에 동탄신도시, 위례신도시, 마곡지구 등 새롭게 인구가 유입되고 뜨는 상권 상가들이 투자 물망에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동탄2신도시 C-12블록에 우미건설 분양하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1차 상업시설인 앨리스빌(Alice Ville)은 방문객들로 부터 신선한 반응을 얻고 있다.
앨리스 빌은 약 2만9152㎡ 규모의 대규모 스트리트 상권으로 구성된다. 주거시설인 ‘동탄 린스트라우스 1차(아파트 617가구, 오피스텔 262실 구성)’와 함께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이 상업시설은 영국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삼아 유럽풍 분위기로 연출되며 동화 속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외관부터 동선까지 콘셉트에 맞춘 설계와 체계적인 MD 구성으로 브랜드 경쟁력과 가치를 확보할 계획이다. 역세권 입지를 바탕으로 동탄1·2신도시와 화성·수원·오산 등을 아우르는 광역 상권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남녀노소가 즐겨 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며 “일부 점포는 임대와 관리도 우미건설이 직접 맡아 상권의 조기 활성화와 안정성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고 방문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어 방문 시 사전예약은 필수이다.
상담문의 1661-8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