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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식품 대기업 다논과 손잡고 스무디 출시
[코리아헤럴드=김다솔 기자] 세계적인 커피 체인 전문점인 스타벅스가 식품 대기업 다논과 손잡고 요거트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 외신이 전했다.

다논 측과 극비리에 제품 생산에 집중하고 있는 스타벅스는 미국 전역의 4300개의 소도매 마트에서만 이 요거트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워싱턴, 오레곤, 알라스카, 캘리포니아 등에서 스타벅스만의 특별한 요거트 스무디 제품을 론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스타벅스>

회사 측은 세 가지 맛을 선보일 예정이며 한병 당 6달러 안팎의 저렴한 가격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 소비자들을 위해 단백질 파우더가 들어간 제품이나 케일과 같은 유기농 재료를 이용한 맛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음료 시장에서 이미 선두 위치를 확보한 스타벅스가 유통 라인을 확장시키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dd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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