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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거프레소 ‘메리딸기’ 누적판매 200만개 돌파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멀티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는 대표메뉴 ‘메리딸기’가 출시 2년만에 누적판매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요거프레소의 메리딸기는 출시 3개월만에 100만잔의 판매고를 올린 메가히트 메뉴. 딸기 시즌에만 판매 되는 한정메뉴임에도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1백만잔 판매를 돌파해 누적판매 200만잔을 기록했다. 특히 작년 메리딸기 인기에 힘입어 시중에 다양한 딸기 메뉴가 출시 됐음에도 메리딸기는 13일 기준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오히려 작년보다 가파른 판매량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메리딸기 인기의 이유는 딸기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조화와 풍부하게 사용된 생딸기에 있다. 기존 딸기 음료들이 딸기와 생크림, 딸기와 스무디 조합인 것에 비해 메리딸기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딸기와 특별한 조화를 이루고 음료 상단과 음료 안에 생딸기를 풍부하게 사용한 게 특징이다.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지난해 베스트 메뉴였던 메리딸기가 올해 더 큰 사랑을 받으며 요거프레소의 스테디셀러이자 대표 딸기 음료가 됐다”며 “메리딸기를 비롯 요거프레소의 딸기메뉴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요거프레소는 메리딸기에 이어 ‘스트로베리 파티’ 컨셉의 순수딸기우유, 바나나 베리요 등 딸기 메뉴 8종을 선보였으며 커피에도 차별화를 둬 고객이 직접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 다크와 쥬시 원두이원화를 실시하고 있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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