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HMC투자증권, 롯데칠성 목표주가 상향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HMC투자증권은 14일 롯데칠성에 대해 목표주가를 215만원으로 17.5%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조용선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음료 주요제품 가격인상으로 인한 ASP 상승효과 및 판촉경쟁 완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전년 실적부진의 주요 원인이었던 음료부문 반등과 함께 소주 매출성장 및 맥주 Capa 증설에 따른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동사 제품력, 유통력, 투자 여력 등으로 확보된 맥주사업의 장기 성장성 감안시 성장 본격화단계인 현 시점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지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park@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