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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굽네치킨,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청소년 장학 후원 협약 체결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굽네치킨을 운영하고 있는 지앤푸드(대표 홍경호)가 경기도 김포시 청소년 장학사업을 지속 후원하기 위해 지난 1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김포시 청소년 장학사업을 시작한 지앤푸드는 매년 김포시 관내 고등학생 60명에게 학업에 증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현재 누적 금액은 총 8억 원에 달한다.


지앤푸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와 협약식을 맺고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에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할 계획이다.

지앤푸드 홍경호 대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약식을 체결해 앞으로 장학생들에게 더 큰 관심과 사랑을 쏟을 계획”이라며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장학생들과 유대감을 형성해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지앤푸드는 이밖에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홀트일산복지타운에 매월 치킨 후원, 청소년 연극 ‘도마 안중근’, 김포시생활체육회, 인하대학교 씨름부 등을 후원하고 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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