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부터 내일 밤사이에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전망. 비는 내일 늦은 오후에는 경남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서 밤사이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4일 비가 대부분 그치고 나면 수요일에는 점차 맑은 하늘도 되찾고 다시 완연한 봄기운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목요일에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남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주 후반에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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