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한투증권, ‘건자재 관련株 비중확대’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2일 건자재 업종에 대해 1~2분기 일시적으로 불리한 외부 환경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이 전망된다며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톱픽 중목으로 KCC를 제시했다.

이경자 연구원은 “주요 건자재 업체(KCC, LG하우시스, 한샘, 벽산)의 합산 매출은 전년대비 5%, 영업이익은 5%, 순이익은 9% 증가, 대체로 높은 기대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성장을 이어간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이템 차별화로 ASP 압력을 방어하고, 폭넓은 제품으로 리모델링 시장의 과점화에 대비할 수 있는 B2C 기반을 갖춘 업체에 접근을 권유한다”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이를 충족하는 대형사가 가장 싸진 상황이다. 톱픽은 KCC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park@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