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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과 함께 오케스트라를”…금천구 22일까지 단원 모집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22일까지 음악으로 가족끼리 소통하는 ‘2015 꿈다락 가족 오케스트라 및 합창’<사진> 참여자 8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꿈다락 가족오케스트라ㆍ합창’은 가족이 함께 노래나 악기를 배우면서 즐기는 음악활동으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금천교향악단이 운영한다.


가족간 소통과 화합을 목적으로 아동ㆍ청소년 합창과 오케스트라에 관심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첼로, 플룻, 클라리넷, 트럼펫 등 클래식 악기 전 파트 참여자(악기 지참)를, 합창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등 전 파트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22일까지 금천교향악단 홈페이지(www.gcsymphony.com)에서 가능하다. 신청 완료 후 25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금나래아트홀 연습실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교향악단(02-865-5560)이나 금천구 문화체육과(2627-1447)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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