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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 컨설팅·서비스] 안심거래 시스템…모든 중고품에 ‘신뢰’를 입히다
(주)엠제이시스템
오랜 기간에 걸쳐 브랜드의 명성을 확립한 명품. 사람들은 각종 브랜드의 명품을 얻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비싼 돈을 들인다. 국내 명품 시장 역시 매해 성장을 거듭하며 활기를 더하고 있다. 국내 명품 시장의 규모는 세계 8위 수준이며 이에 따라 선물 받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제품, 오래 사용해 유행이 지난 제품, 손때가 묻어 들고 다니기 꺼려지는 제품 등을 중고명품 전문매입매장을 이용해 현금으로 교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중고명품시장의 성장으로 최근 명품 구입의 트렌드도 변하고 있다. 제품에 하자가 없고 진품임이 보증된다면 중고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 이곳저곳 발품을 파는 시간 소모를 줄일 수 있고 지출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고가 명품은 더 이상 사치품이 아니라 개인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이다. 중고 제품이라도 명품은 여전히 명품이다.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훼손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명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현명한 소비로 이끌고 있는 것이다.

명품 브랜드 제품을 탄력적인 시세로 적은 부담으로 구입 할 수 있으며 가지고 있던 명품을 처분하는 경우에도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면서 팔 수 있다는 장점으로 중고명품시장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주)엠제이시스템(김수현 대표)에서 새롭게 출범 한 중고명품 브랜드 ‘명작’은 ‘중고품도 선물할 수 있다’는 모토로 중고명품시장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명작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통합 중고 유통망을 개발하여 소비자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중고제품의 특성 상 판매와 구매가 양방향으로 진행되도록 국내 최초의 양방향 유통망을 구축하여 중고제품 유통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명작은 중고물품 유통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진품·가품 여부에 대한 확신과 수리 및 수선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전문 감정사 및 감정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의 경우 안심거래 시스템 도입을 통해 정상적인 거래가 완료되고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 한 후 대금결제가 이루어져 안전거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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