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영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연예계 슈퍼맘이 돌아왔다’ 명단이 발표됐다. 여기서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6위로 꼽혔다.
20년 경력의 베테랑 모델인 야노시호. 결혼과 출산을 한 후에도 일본 주요 잡지 표지 모델과 각종 CF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 때문에 야노시호의 ‘경제력’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증명하듯 야노시호-추성훈 부부가 살고 있는 51평대의 초호화 주상복합 아파트는 월세가 한화로 800만 원(85만 엔). 야노시호 소속사에서 월세, 관리비 등 전액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의 육아에 있어 평소 친구 같은 엄마지만, 때론 단호하게 훈육을 하기도 한다. 특히 딸 사랑이에게 많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몰디브, 제주도 등 많은 곳을 여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방송에서 보여지는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사는 큰 집에 가졌던 누리꾼들은 “도쿄에서의 넓은 집이 비싸다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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