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롯데백화점은 31일부터 4월26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전기자전거 전문 브랜드인 ‘오토 사이클(OTO Cycles)’ 팝스토어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팝스토어 ‘오토 사이클’은 최근 유럽에서 각광받는 전기자전거 브랜드로 프레임을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고 150년 전통의 영국 자전거안장 브랜드인 브룩스(Brooks)의 안장을 사용해 고급 전기자전거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브랜드다. 클래식하면서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도 유명한 오토 사이클은 OTOK바이크가 590만원, OTOR바이크가 79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오토 사이클’ 전기자동차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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