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밤 11시48분께 파푸아뉴기니 동브리튼섬 코코포에서동남쪽으로 54㎞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은 남위 4.7도, 동경 152.7도에 깊이 33.0㎞ 지점이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이번 지진으로 파푸아뉴기니 인근에 위험한 쓰나미가 발생할 수있다며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PTWC는 “지진의 초기 변수를 감안하면 진원지에서 반경 1000㎞ 내에 위험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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