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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글로리, 7번째 마하펜 시리즈 ‘프리미엄 마하’ 출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모닝글로리(대표이사 허상일)가 고시펜의 대명사 ‘마하펜’의 고급형 ‘프리미엄 마하’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프리미엄 마하’는 기존 마하펜의 부드러운 필기감을 살리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메탈 바디를 적용했다.

‘프리미엄 마하’에는 0.5㎜의 부드러운 흑색 심이 내장됐으며 블랙과 실버 두 가지 컬러의 금속으로 제작돼 심플함이 돋보인다. 메탈의 안정적인 그립감을 자랑하면서도 상대적으로 가벼워 장시간 필기해도 피로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오는 6월에는 리필심도 출시되는 등 경제성도 뛰어나다.

최용식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프리미엄 마하’는 기존 마하펜을 좋아하는 소비자에게 동일한 필기감을 제공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선물용으로 좋은 제품”이라며 “마하펜은 모닝글로리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대표 품목으로 소비자의 반응을 예의 주시해 다음 시리즈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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