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는 간단합니다. 광합성을 거친 식물에서 증발된 물은 외부 온도 상승으로 온실 안쪽에 맺히게 됩니다. 해가 지면 건물의 상단에 있는 지붕이 열리고 이슬이 수집 탱크로 회수되는 구조입니다.
사진출처=인디고고 |
세계적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목표액은 1만2000달러입니다. 디자인 고안한 마틸다 리슐레(Mathilde Richelet)은 “매우 간단하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물을 획기적으로 절약하는 방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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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은 곧 희망입니다. 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국가에서 아이디어 프로젝트는 수많은 사람의 삶을 더욱 풍족하게 할 수 있습니다. 리슐레는 “농부들이 하루에 필요한 충분한 수분은 물론, 주민들이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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