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호세쿠엘보 데킬라 컴페티션 ‘돈스오브데킬라’ 개최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호세쿠엘보는 세계 최고의 데킬라 전문 바텐더를 찾기 위한 글로벌 데킬라 컴페티션 ‘돈스오브데킬라’를 오늘 5월 13일부터 두달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돈스오브데킬라’의 국내 1차 예선은 오는 5월 13일까지 ‘돈스오브데킬라’ 웹사이트(www.donsoftequila.com)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호세쿠엘보 레포사도’의 새로운 샷 서빙 방법 또는 ‘호세쿠엘보 실버’를 베이스로 새롭게 창조해 낸 샷 사이즈의 믹스 드링크 중 택일 후, 이에 대한 이미지와 레시피, 설명 등을 함께 접수하면 된다.

두 달 여간 펼쳐지는 1차 예선에서는 창의성, 
비주얼, 독창성 등의 심사기준을 통해 ‘호세쿠엘보’의 ‘돈’ 정신을 가장 잘 계승한 25명을 최종 선발하게 되며, 오는 7월 국가 결승전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자격으로 멕시코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결승전에 출전, 세계 정상급 바텐더들과 실력을 겨룰 대한민국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게 된다. 

‘돈스오브데킬라’는 2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데킬라의 창시자이자, 전 세계 데킬라 판매 1위 브랜드 ‘호세쿠엘보’가 주최하는 대회로, 오로지 ‘데킬라’라는 한 가지 카테고리 안에서 펼쳐지는 전 세계 유일무이한 데킬라 컴페티션이다.

대회명 중 ‘돈(Don’s)’은 사전적 의미로 어느 한 집단, 영역 등의 우두머리를 의미하며, ‘호세쿠엘보’의 ‘돈’은 250년 전부터 현재까지 데킬라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정과 용기, 희생, 헌신 등을 보여준 수 많은 영웅들을 뜻한다.

전 세계 17개국에서 펼쳐지는 ‘돈스오브데킬라’는 국가별 예선을 거쳐 각 국가의 우승자들이 멕시코의 ‘호세쿠엘보’ 증류 제조장에 모여 펼치는 글로벌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최종 우승자는 ‘호세쿠엘보’의 새로운 ‘돈’이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수여한다.

호세쿠엘보 농장에서 아가베를 직접 수확해 데킬라 제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멕시코 여행권,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특별한 호세쿠엘보 데킬라 등을 부상으로 받게 된다.


calltaxi@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