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업무지구 중심부에 위치, 인근 유동인구 3만명 추산
지난해 말 분양을 개시한 초대형 오피스 상가 ‘세종비즈니스센터(SBC)’에 대한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부동산 경기가 회복 조짐을 나타내고 있는데다, 세종시 1-5 생활권에 2,980가구에 달하는 공동주택용지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호재가 거듭되고 있기 때문이다.
세종비즈니스센터는 ‘세종시의 테헤란로’라 불리는 가름로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2016년 준공 예정이며대지 2,793평에 지하3층, 지상6층 규모로 1~3층은 상가, 3~6층은 오피스로 구성돼 있다. 상업시설 138실 업무시설 202실로 나뉜다.
세종비즈니스센터가 위치한 세종시 1-5 생활권 C50 블럭은 인근에 36개 행정기관과 국책연구단지 20곳 등 상당수의 정부산하기관이 들어선 곳이다. 게다가 도보 5분 거리 내에 호수공원과 정부세종청사가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3만명에 이르는 특급 상권으로 꼽힌다.
향후 인근에 국가기록박물관, 자연사박물관, 디자인미술관, 도시건축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상영관 등 5개의 박물관단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세종비즈니스센터의 미래 가치는 더욱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인근 정부기관과 정부산하기관의 상주근무인원만 1만3,000여명에 이르며, 주변 오피스텔 2,500여개 배후수요를 안고 있다. 여기에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이 발표되면서 상업용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크게 주목받는 모습이다.
특히 세종비즈니스센터는 인근 주변 상가에 비해 20% 이상 저렴한 합리적인 분양가격이 장점이다. 1층 기준 평당 500~800만원 가량 시세가 낮은 편이어서 수익 창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세종비즈니스센터 분양 관계자는 “금년에 상가분양 중이거나 예정된 ‘세종파이낸스센터’, ‘세종비즈니스센터(SBC)’에 대하여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1-5생활권은 향후 대형사무실 밀집지역으로 자리를 잡게 될 것으로 보여 투자가치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계약금 10%만 납입하면 중도금 40%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가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 대평동에 위치한 홍보전시관이나 상가문의 전화(1899-1222)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