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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아 어디 갔니?” 경적 울리는 개 ‘폭소’
[HOOC] “주인아 어디 갔니? 배가 고프단 말이다.”

온라인에서 사람 같이 경적을 울리는 개가 화제입니다. 녀석은 자동차 시트에 사람처럼 앉아 조용한 거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경적을 울려댑니다. 실수로 눌렀다고 볼 수 있지만, 그 자세와 누르는 간격이 ‘알고’ 누르는 것 같이 자연스럽습니다. 


표정이 가관입니다. 주인에게 불만을 품고 ‘왜 안 나타나느냐’는 시큰둥한 표정이 재밌습니다. 태연하게 창밖을 살피는 모습도 사람 같습니다. 영상을 올린 이는 “차 안의 개가 몇 분에 걸쳐 경적을 울렸다”고 밝혔습니다.

짧은 영상은 유튜브와 각종 커뮤니티에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영상에 글자까지 삽입해 퍼 나르고 있죠. 이미 한 커뮤니티에서만 4만 클릭에 달했으니 전체 클릭 수는 훨씬 많겠죠. 똑똑하고 참을성 없는 녀석을 두고 주인은 대체 어디 갔을까요?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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