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色다른 가치, 2호선 프리미엄 누리는 ‘e편한세상 신촌’

올 봄 아파트 신규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환금성이 뛰어난 역세권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서울 부동산 가치를 결정짓는 요소 중 하나는 지하철이다. 주거지에서 역까지의 거리가 얼마냐 되느냐에 따라 주거 가치가 달라지는데, 직장과 가까운 직주근접형 입지 선호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같은 지하철이라도 호선에 따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달라 관심을 끈다. 서울 내 여러 지하철 노선을 비교해보면 지하철 2호선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서울 전역을 도는 유일한 내부 순환선일뿐더러 강북과 강남, 주요 주거지역과 업무지역을 모두 아우르며 지나기 때문이다.

‘2014년 서울메트로 수송•수입 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에 비해 1∼4호선 모두 수송인원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 가운데 호선별로는 2호선의 수송인원이 일 평균 211만 명으로 전체 수송인원의 절반 수준인 49.9%를 차지했다.

이러한 상황 속, 2호선 ‘아현역’과 초근접한 입지에 대림산업이 대규모 단지로 짓는 역세권 아파트, ‘e편한세상 신촌’이 공급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편한세상 신촌’은 2호선 아현역과 바로 접해 있기 때문에 인근 공인중개사들도 지역 내 최고입지라고 입을 모은다.

‘e편한세상 신촌’은 지하 5층~지상 34층 22개동, 총 2,010세대로 이 중 725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14㎡로 총 625세대가 공급되며 오피스텔은 전용 27㎡ 100실이 공급된다.

‘e편한세상 신촌’이 들어서는 아현역 주변은 지난해 아현고가도로가 철거되고 수천 세대에 이르는 새 아파트들이 잇따라 입주하면서 서울 도심권 새로운 명품주거 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신촌대로를 사이에 두고 북쪽으로 개발 중인 북아현 뉴타운 1만1천여 세대, 남쪽으로 개발 중인 아현뉴타운 1만3천여 세대를 합하면 총 2만4천여 세대 규모다. 대부분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져 브랜드촌을 형성하며 주거선호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e편한세상 신촌’이 입지한 북아현 뉴타운은 올해 첫 분양을 시작으로 인구 3만3000여 명이 거주하는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변신 중이다. 서울시는 북아현 뉴타운 내부를 순환하는 길이 2.2㎞의 친환경 가로를 조성하는 등 녹지비율을 대폭 늘리고 공원•학교•커뮤니티센터•문화복지시설•공공청사 등 주민 서비스시설들을 배치하기로 했다.
규모뿐만 아니라 입지에서도 도심재생사업지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e편한세상 신촌’은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을 이용하면 시청까지 2정거장, 광화문까지 3정거장, 여의도까지는 4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어 주요업무지구로 10~2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이화여대•연세대•서강대•추계예술대 등 대학가 등이 즐비해 학교 종사자 및 학생 등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신촌현대백화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이 있는 신촌∙홍대 대학가 상권과 광화문 주변 서울 중심상권도 지척으로 뉴타운의 최대 장점인 편리한 생활편의시설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교통 역시, 지하철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에 서울역, 강남 등 주요 지역으로 연결되는 버스중앙차선 정류장 및 도로망까지 촘촘히 연결돼 있어 서울 어디로든 이동하기 편리하다.   

초∙중∙고교도 도보권이다. 추계초, 이대부중, 이대부고, 한성고 등의 교육시설이 단지와 가까이 있어 학령기~청소년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신촌’에는 대림산업이 개발해 특허까지 획득한 층간 소음 저감기술이 더욱 강화돼 적용된다. 거실과 방을 구분해서 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 공간은 표준(20㎜)보다 3배 두꺼운 60㎜ 바닥 차음재를 적용하고 방에는 30㎜ 바닥 차음재가 적용돼 층간 소음을 최소화한다.

모델하우스는 2호선 아현역 1번출구 앞에 지어질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17년 03월이다.

분양문의 : 1899-744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