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과 연계하여 5월 7일부터 약 3개월 동안 「IB MBA」과정을 개설하고 3월 23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재무 분야 최고 교육기관인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진(Valuation 모듈)과 금융투자업계 전문가(기타 모듈)의 강의를 통해 IB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중 야간(주 2회)에 진행된다.

밸류에이션(Valuation), 사례중심의 IPO, ECM, DCM, 특화 IB, 글로벌(Global) IB 시장을 주제로 기업의 효율적인 자금조달 및 합리적인 투자자산 운용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학습활동으로 구성했다.

고용보험 환급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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