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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뉴타운 신규오피스텔 분양 열풍…은평미켈란 쾌속질주

▶ 견본주택 오픈 일주일새 300여실 소진 보여


이 달 진관동에 모델하우스를 연 ‘은평미켈란 오피스텔(2017년 초 입주예정)’이 일주일도 안돼 300여실 가량을 계약 완료하며, 쾌속질주하고 있다.

작년부터 이어진 저금리기조의 장기화로 수익형 오피스텔 수요가 늘어난데다 얼마 전 한은이 기준금리를 1.75%로 다시 인하하면서 대기투자 수요까지 한꺼번에 몰리고 있다는 게 현장관계자의 말이다.

빠르게 분양 완료되고 있는 은평미켈란 오피스텔은 구파발역(지하철 3호선) 2번 출구에서 불과 30초 밖에 걸리지 않아 광화문, 시청, 종로 등 20분대 접근이 가능한 돋보이는 교통입지를 갖췄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내부순환도로가 인근에 있어 도로교통환경도 쾌적하다.

또 올해 1월 착공에 들어간 롯데몰이 단지 바로 앞에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여기에 개발호재까지 겹쳤다. 서울 북서권역의 대표적인 택지개발지인 은평뉴타운에는 롯데복합쇼핑몰(2016년 완공예정)을 비롯해 카톨릭성모병원(2018년 완공예정), 신세계복합쇼핑몰(2017년 완공예정), 소방행정타운(2018년 완공예정), 삼송테크노밸리(현재 입주 중) 등이 들어설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에 예상상주인구만 약 24,000명, 유동인구 70만 명 정도다. 이 같은 이유로 은평뉴타운 부동산시장은 봄 분양시기와 맞물려 호황을 누리고 있다.

개발속도에 발맞춰 교통환경도 개선된다.

GTX-A노선인 일산 킨텍스~동탄(예정)이 개통되면 일산~삼성역까지 20분, 구파발역에서 연신내역까지 약2분대로 소요시간이 단축된다.  수도권 전지역이 1시간대 생활권에 들어오게 된다. 또 삼송~수원 호매실동(예정) 구간인 신분당선이 연장되면 강남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구파발역에서 삼송역까지는 약 6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피스텔은 지하4층~지상18층 1개 동, 총 512실 규모다. A타입 384실, B타입 128실의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었으며, 전 평형은 19.06㎡의 소형 평형대로 공급된다.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평형대다. 

설계부분도 와이드형 수납공간과 매직스윙테이블 등 고객 만족에 중점을 둔 고품격 빌트인가구가 포함되어 있고, 이중창으로 설계가 되어 단열 및 소음예방에 신경을 썼다. 동서남북 전 방향 넓은 이격거리로 사생활 보호는 물론 개방감을 충분히 확보했다.

상도종합건설이 책임 시공을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만든 ㈜생보부동산이 신탁을 맡았다. 은평구 진관동 87번지, 드림스퀘어 2층(구파발역 2번출구 앞)에 모델하우스가 있다.

분양문의 1588-835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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