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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모레퍼시픽, 평일 야간 상담 서비스 도입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은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평일 야간 상담 서비스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금요일은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던 고객상담실(통합 상담 번호 080-023-5454)의 상담 업무를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까지(금요일은 오후 5시 30분까지)로 연장 운영한다. 이로써 직장 업무 등으로 평일 낮 시간대 자유로운 상담이 어려웠던 고객들도 보다 편리한 시간대를 선택하여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아모레퍼시픽 고객상담을 담당하고 있는 고객상담팀은 소비자전문상담사 자격증 소지자 및 현장 카운셀링 경력이 풍부한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아모레퍼시픽의 모든 제품과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뷰티포인트 제도에 대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고객상담팀 황동연 팀장은 “고객상담실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삼는 아모레퍼시픽과 고객의 가장 긴밀한 소통 창구로 역할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적 사고를 바탕으로, 최상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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