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측은 최근 이들 3명이 나란히 뒤로 선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은 박시현(사진 가운데), 장신이면서 슬림한 체구로 시원함을 주는 공민서(오른쪽)와 비교할 때 뭔가 이질적인 느낌을 주는 세레나(맨 왼쪽)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그 이질적 느낌의 이유가 분명해진다. 유독 세레나의 핫팬츠가 작다. 그녀의 힙을 모두 담지 못한다. 한국 여성의 체형에서는 극히 보기 어렵다는 ‘라티노 힙’의 위력이다.
168cm, 45kg의 세레나는 특히 몸에 전혀 손을 대지 않은 자연산 몸매라는 것이 세레나 몸매의 키 포인트.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한 젊은 시절에 합법적인 선에서 최대한 벗고 싶다”라는 자극적인 발언을 할 정도로 몸매에 자신감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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