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등은 18일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현대자동차, 연세대, 서강대, 건국대와 함께 ‘캠퍼스 푸드트럭 프로젝트’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캠퍼스 푸드트럭 프로젝트’는 민ㆍ관이 협동해 열정 있는 청년 창업가들을 발굴, 대학 캠퍼스 내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청년 창업가들을 육성하고 성공 사례를 만들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신개념 사회공헌 활동모델이다.
이 날 체결식에는 대학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준비생도 참석해, MOU 체결 주체와 ‘캠퍼스 푸드트럭 프로젝트’의 의의와 목적을 함께 나눴다.
비비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창업가들에게 지난 1월 새롭게 런칭한 초대마왕 브랜드와 메뉴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커핀그루나루 역시 “각 참여기관들과 함께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여, 학생 수요 등을 면밀히 검토 후 푸드트럭 도입규모, 대학별 판매아이템 선정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조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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