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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선택의 중요한 기준 ‘브랜드’

주택 구매 결정에서 브랜드는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브랜드 자체가 아파트의 정체성을 대변한다고 할 정도로 브랜드가 중요해지고 있다. 브랜드 아파트는 높은 인지도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수요자 선호도가 높으며, 지역 수요자들에게 쉽게 각인 돼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는 경우도 많다.

브랜드 아파트들은 주택 경기 침체기에도 시세 변동이 거의 없고, 주택 수요도 꾸준해 그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수요자들의 브랜드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다.

지난해 닥터아파트가 2기 신도시 아파트의 분양가 대비 시세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단지별 상승률이 높은 곳 대부분이 ‘브랜드’ 아파트였다.

동탄1신도시의 경우 ‘시범다은마을 포스코더샵’이 분양가 대비 시세가 90.5% 상승해 시세 상승률 1위를 차지했으며, ‘시범다은마을 삼성래미안’이 뒤를 이었다. 광교신도시에서도 ‘광교자연&힐스테이트’의 시세가 51.8% 상승해 광교신도시 내 가장 높게 집계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브랜드 아파트는 시세가 안정적이고 매매에도 유리해 주택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평면이나 상품적인 측면에서도 브랜드 아파트가 비브랜드 아파트보다 우수하다는 인식이 자리하면서, 아파트 구매 시 브랜드 아파트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GS건설은 경기 오산시 부산동 495번지 일원에 총 3,230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을 조성한다. 그 중 1차 공급 분인 ‘오산시티자이’ 2,040가구를 이달 말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산시티자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 동, 전용면적 59~101㎡ 규모, 총 2,04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되며,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의 95%를 차지한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한 점도 장점이다.

자이 브랜드에 걸맞은 단지 내 생활 인프라도 갖춰질 예정이다. 단지 내 입주민 커뮤니티공간인 ‘자이안센터’는 물론, 단지 내 상가와 근린생활시설, 초등학교(예정), 병설유치원(예정)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까지 갖춰져 입주민들이 단지 안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산시티자이’는 동탄2신도시가 인접해 있어 오산시와 동탄2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입주 시점인 2017년 말, 오산시청과 롯데마트 등 오산 구도심으로 연결되는 성호대로(연장)와 동탄2신도시로 이어지는 신설 도로가 완공될 계획이어서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마등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경부고속도로 오산 IC와 1번 국도, 서울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을 이용할 수 있는 오산역 등이 가깝게 위치해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경기 오산시 오산동 222번지에 조성돼 있으며, 이달 말 개관 예정이다.

(문의전화 031-372-000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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