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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성수동 복합예술축제 개최
최근 젊은 디자이너와 예술가들이 모여들면서 서울의 ‘브루클린’으로 불리고 있는 성수동에서 아티스트의 매력을 ‘날 것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복합예술축제가 열린다.

아티스트 그룹 ‘사이 (SAI/이하 사이)’는 오는 20일부터 3일간 성수동의 ‘플레이스 사이’에서 예술의 모든 장르가 한 자리에 모이는 ‘사이 페스티벌(SAI FESTIVALㆍwww.saifest.co.kr)’ 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30여 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전시, 아트마켓, 미디어 아트, 라이브 뮤직&디제잉 그리고 즉흥 잼(춤·음악·미디어아트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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