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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마포평생학습관, ‘서울평생교육봉사단’ 운영…초등돌봄교실 지원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서울시교육청 산하 마포평생학습관은 지역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연계해 초등 돌봄교실을 지원하는 ‘서울평생교육봉사단(이하 봉사단)’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봉사단’ 41명은 서울 은평구 갈현초 등 34개교의 초등 돌봄교실을 주 1회 방문, 하모니카, 전통놀이, 재미있는 역사, 토탈 공예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통해 봉사활동을 펼친다. 또 관악구 등 서울형 혁신지구 소재 초등학교 18곳에도 ‘봉사단’이 활동, 마을결합형 학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마포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평생학습 자원을 활용한 찾아가는 학교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과 학교가 협력하는 서울 평생학습 공동체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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