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이름은 조간 휼트겐(Morgan Hultgren)입니다. 올려진 사진은 500여 장에 불과하지만, 그의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swedishkiller_xoxo) 팔로워는 110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접속하고 공유할 수 있는 SNS의 특성상 자극적인 사진을 원하는 유저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업로드된 사진들은 ‘후방주의’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자극적입니다. 성인영화에서 보던 야한 속옷은 물론, 일하는 매장에서도 과감하게 속살을 노출하기도 합니다. 남성들의 상상을 자극하는 것이 SNS의 폭발적인 인기 요인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과감한 사진이 올라오는 건 아닌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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