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관계자는 “지하철 2ㆍ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이 단지 지하로 직접 연결되고, 직장인 및 대학생 등 주변 임차 수요가 풍부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했다.
1%대 기준금리 발표 후 첫 분양되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견본주택이 지난 주말 내방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지하6∼지상 34층, 2개동, 전용면적 23ㆍ25㎡, 총 448실로 이뤄졌다. 청약은 16일까지 나흘간 견본주택에서 현장접수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 계약은 다음날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65만원(부가가치세 별도)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5번지 일대에 있다. 입주는 내년 8월 예정이다. (02)337-5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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