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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정부 “산케이 전 서울지국장 출국금지에 우려”
[헤럴드경제] 일본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토 다쓰야(加藤達也) 일본 산케이신문 전 서울지국장에 출국금지 조치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스즈키 다카코(鈴木貴子) 중의원 의원(민주당)의 질문에 대해 13일 각의(국무회의)에서 결정한 답변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답변서는 또 가토 전 지국장의 후임으로 작년 9월 부임한 후지모토 긴야(藤本欣也) 산케이 서울지국장이 한국 정부로부터 외신 기자증을 발급받지 못하고 있는데 대해 “한국 정부에 적절한 대응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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