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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증권, ‘SKC코오롱PI 중국 스마트폰 성장 수혜’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13일 SKC코오롱PI에 대해 중국 스마트폰 성장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지호 연구원은 “FPCB향 PI필름 수요 성장률 감소에도 불구하고, 방열시트향 매출 성장을 통해 높은 수익성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각화된 전방 산업과 고객사를 통해 동사의 가동률은 120% 수준으로 해외 경쟁사 (70~80%대)를 상회하고 있으며, 2016년 가동 예정인 신규 완공되는 증설을 통한 추가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경쟁사 대비 25% 이상의 배당성향을 바탕으로 한 배당 매력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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