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골프장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는 봄 시즌을 맞아 스크린과 필드를 결합한 다양한 대회와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4월30일까지 ‘골프존카운티 안성 전원 당첨 이벤트’가 진행된다. 스크린골프 상의 골프존카운티 안성Q, H, W 코스에서 라운드 하는 모든 고객이라면, 필드 이용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참여 방법은 골프존 모바일 앱(App) 다운로드 후 골프존카운티를 스페셜 친구로 추가하면 된다. 해당 코스 18홀 라운드 완료 시 앱을 통해 선물 상자가 100% 지급되며, 이벤트 홀에서 미션(7, 8번 홀 연속 파) 달성 시 선물 상자가 추가로 제공된다.

선물 상자는 골프존카운티 연간 주중 1인 이용권을 비롯해 주중 4인 그린피 이용권, 주중 2인 그린피 이용권, 주중 1인 그린피 이용권, 팀당 2만 원 할인권 등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랜덤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골프존카운티는 스크린과 필드 대회를 결합한 ‘MFS배 골프존카운티 선운 1+1 골프 대회’도 개최한다. 이 대회는 ㈜엠에프에스코리아가 주최하고 ㈜골프존카운티가 주관하는 대회로 예선은 스크린골프 상의 골프존카운티 선운 코스에서, 본선은 실제 골프존카운티 선운 필드에서 열린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4월 5일까지 전국 골프존 시스템에서 로그인한 후 GLF모드에서 MFS배 골프존카운티 선운 1+1 골프 대회를 선택해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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