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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소상공인 소자본 창업강좌 개최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창업아이템 선정과 창업자금 마련으로 고민하는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강좌 ‘소상공인 소자본 창업강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달 8일부터 이틀간 열릴 이번 강좌는 아이템 선정에서부터 재무관리, 고객관리, 마케팅전략까지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서울시 창업스쿨 홈페이지(http://www.school.seoul.kr) 접수 또는 강북구청 지역경제과로 전화접수하면 된다. 참가인원은 200명으로 오는 1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전반적인 실무교육과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를 위한 창업 교육, 여성 창업자를 위한 맞춤 강좌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 모든 교육과정을 수강한 교육생에게는 별도 수료증이 발급되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업체당 5000만원 이내의 창업자금 융자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강북구는 총 21개 업체에 4억 7500만원의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해 창업으로 연결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지역경제과(02-901-6443)로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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