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볼빅, 레이크우드CC는 12일 서울 상암동 YTN 뉴스퀘어에서 조인식을 갖고 한국 여자골프의 저변확대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석규 YTN 대표이사, 문경안 볼빅 회장, 김종안 레이크우드CC 대표이사,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 등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YTNㆍ볼빅 여자오픈은 9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사흘간 경기도 양주시의 레이크우드 CC에서 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 원) 규모로 개최된다. 지난해 우승자 이정민을 비롯해 허윤경, 전인지 등 KLPGA투어 최정상급 선수들과 최운정, 이미향 등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소속 선수들이 총출동해 대회를 빛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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