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홈플러스는 12일부터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신선식품 500가지 품목을 연중 상시 최대 30% 싸게 판매하는 행사에 돌입했다. 이는 창립 16주년을 맞아 서민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약 1000억원의 자체마진을 투자해 진행하는 것이다. 홈플러스는 파격적인 가격 인하와 더불어 신선지킴이 제도를 도입, 품질관리 기준을 높이고, 선도 유지를 위해 매장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전국 최저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홈플러스 금천점에서 신선지킴이와 모델들이 신선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