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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에 부는 ‘80년대 칵테일’ 바람
[코리아헤럴드=김다솔 기자] 1980년대 미국을 강타했던 달콤한 칵테일들이 뉴욕에서 다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사진출처=123RF]

최근까지 샷(shot)과 소다와 섞어먹는 알코올 메뉴들이 인기 있는 메뉴였지만 건강하고 상큼한 재료로 만들어진 칵테일들이 등장하면서 그 인기가 빠르게 확산됐다고 최근 외신들이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뉴욕에서 저명한 바를 운영하는 매튜 피아센티니 씨는 “과거 칵테일들은 형형색색의 시럽이 왕창 들어간 설탕 덩어리였다”고 했다. 하지만 최근 천연 과일과 같은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피나콜라다(Pina Colada)와 같은 칵테일이 재조명받게 됐다고 피아센티니 씨는 덧붙였다.

업계 전문가들 역시 이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소비자들이 멕시칸 푸드 전문점이나 그 외의 바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알코올 메뉴로 칵테일을 손꼽으면서 이와 같이 큰 인기를 끌게 됐다고 설명했다.

dd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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