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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중앙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육의전 상인의 하루’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새학기를 맞아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위한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 ‘육의전 상인의 하루’를 마련했다. 오는 4월부터 6월, 9월에서 11월까지 학기별로 매주 수요일 오후에 운영될 예정이다.

‘육의전 상인의 하루’는 조선시대 시장을 탐방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조선시대에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시장이 여기저기 생겨났다.

이가운데 육의전은 서울 종로에 자리잡고 있던 6개의 상점을 말한다. 국가에 납품하는 6가지의 물품을 판매하던 곳이다.


어린이들은 육의전 상인이 돼 직접 물건을 사고파는 활동을 해보는 과정에서 당시의 화폐단위, 도량형 등을 배워볼 수 있다.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초등학교 3ㆍ4학년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go.kr/site/main/index00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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