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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학부모 입시교실 초급과정 운영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수험생 자녀들 둔 학부모들을 위한 ‘학부모 입시교실 초급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수시로 변화하는 대학입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가정에서도 자녀를 위한 맞춤형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입시교실은 오는 13일 ‘입시의 이해 및 입시용어’를 시작으로 20일 ‘수시전형에서 수능의 역할’ 27일에는 ‘입시에서 내신의 의미와 대입전형의 기초’ 등 다양한 대학입시 대응법과 맞춤형 대입전략 계획을 3차례로 나눠 강의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당일 선착순 입장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강북구청 교육지원과(02-901-6294)로 하면 된다.

강북구 담당자는 “학부모 입시교실이 입시 준비 과정을 이해하고 자녀와 함께 고민하면서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대입, 진로, 진학 문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로진학상담, 대입전략 설명회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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