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지배인은 더 플라자에서만 28년 이상 근무한 호텔 전문 경영인으로 호텔업에 대한 열정으로 더 플라자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다. 과거 마케팅 팀장 역임 당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객실 매출과 점유율 극대화를 기록했고 외식사업 부장 역임 당시에는 서비스와 메뉴개발, 사업구조 개선 등을 통해 특급호텔 외식사업부문 중 최상위 매출 호텔로 발전시킨 바 있다.
김 신임 총지배인은 “지난 40년간 국내 최고의 서비스와 시설을 자랑하며 럭셔리 호텔의 표본이 된 더 플라자를 타 호텔과는 다른 차별화된 서비스와 시설로 보다 발전시켜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인정하는 최고의 호텔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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