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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권아솔…로드FC 포스터 ‘끝판대장’ 포스
[헤럴드경제=소셜미디어섹션] 오는 3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치킨 로드FC 022’의 포스터 티저이미지가 첫 공개됐다.

현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팀원ㆍ29)과 이에 맞서는 동갑내기 도전자 이광희(익스트림컴뱃) 두 명만 포스터에 등장한다.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권아솔을 ‘절대 권력의 악당’처럼 묘사한 대목이다. 권아솔은 거만하고 여유있는 표정으로 엄지손가락을 바닥으로 향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반신만 담았는데도 포스터 절반의 크기를 차지한다.

역시 악역을 자처하는, 악역을 즐기는 권아솔이다. 특유의 허세, 그리고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반면 인상 험악하기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운 도전자 이광희는 상대적으로 매우 작은 크기로 권아솔의 엄지 아래에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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