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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前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주영 FC서울 전격 입단
[헤럴드경제] 한 매체가 박주영의 K리그 클래식 유턴 소식을 전했다.

9일 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는 전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주영이 FC서울로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연봉은 팀내 최고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영은 4시즌 동안 FC 서울에서 활약하며 69경기 23골의 기록을 남겼다.

2008년 프랑스 리그1 AS 모나코로 이적한 박주영은 정상급 골잡이로 떠오르며 2011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로 이적했다. 하지만 아스널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며 셀타 비고와 왓포드를 임대 전전했다. 

지난 이적시장에서 서울은 공격수 에스쿠테토를 중국 장수 슌텐으로 이적시킨바 있다.

사진 = 아스날 공식홈페이지

한편 서울 최용수 감독은 5일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에서 “박주영과 한 번씩 전화 통화는 한다. 그러나 지금 시점에선 (박주영 영입이) 쉽지 않다”며 박주영의 영입이 쉽지 않음을 이야기한 바 있다.

서울은 오늘 중으로 박주영 입단을 공식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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