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용자가 우산과 어느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알람을 통해 알려주는 스마트 우산이 등장했다.
이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은 ‘다백 얼럿 엄브렐러(Davek Alert Umbrella)‘라는 이름을 갖고 있으고,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과 블루투스 통신방식으로 연동된다. 만일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우산의 거리가 9m 이상 벌어지면 스마트폰이 경고음을 울리게 된다.
 |
|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 제공=테마있는 명소] |
우산에 건전지가 들어가는 CR 계열 배터리도 한 번 교체로 1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휴대성이 높은 접이식 우산으로 버튼 한 번에 펴지고 다시 한 번 더 누르면 접히는 방식으로 만일 강풍에 우산이 뒤집혔을 때는 버튼을 누르면 다시 원래대로 접히는 기능도 더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