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민화협 홍보위원장은 사건 발생 후인 이날 오후 종로구 민화협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홍 상임의장이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의 표시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사진=연합뉴스TV 방송 갈무리) |
민화협은 신속한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 대처를 위해, 사태 수습 이후 사의를 수리할 예정이다.
홍 상임의장은 이날 조찬 모임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급성 신부전증으로 행사 사흘 전 병원에 입원해 불참했다. 향후 3주 간 입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으로 대책위 활동에는 관여하지 못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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