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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9일 금천체력인증센터 개소식 개최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9일 오후 2시 금천구보건소에서 건강복지지원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금천체력인증센터 개소식을 연다고 6일 밝혔다.

금천체력인증센터는 지난해 말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과제공모 선정사업인 ‘국민체력 100’에 선정된 이후 지난달까지 공사기간을 거쳐 문을 열게 됐다.

‘국민체력 100’ 사업은 개인별 체력측정 후 금, 은, 동으로 구분된 체력인증서가 발급되고, 개인등급에 맞는 운동처방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천구는 시설비와 운영비 장비구입 비용 등으로 국비 2억3000만원과 시비 3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센터에는 인바디 검사기구, 혈압 및 체지방 측정기구, 신체질량지수 검사기구, 악력 측정기구 등이 구비돼 있으며 체력측정교실, 프로그램 운영실도 갖췄다.

금천구 관계자는 “금천체력인증센터 한번 방문으로 체력측정은 물론 대사증후군, 고혈압과 당뇨관리, 금연클리닉, 스트레스관리 등을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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